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는 무더운 날씨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무중력 에어재킷’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공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고 약 30% 무게가 덜 나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4가지 패턴을 프린트해 천연소재와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김기관 지오투 총괄 부장은 “활동적인 비즈니스맨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구 개발한 만큼 더운 여름철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투는 전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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