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 수은 은행장은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 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인프라·정보통신 부문에 활발히 진출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거점지역이자 세계 10대 천연가스 생산국인 우즈벡은 최근 에너지, 건설플랜트, 인프라 부문 개발이 확대되고 있어 한국 기업의 진출과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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