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독일 E.G.O사와 공동 개발한 모듈을 적용해 1단에서 9단까지 슬라이드와 터치방식으로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또 설치가 간편하며 인덕션 하이브리드레인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1와트(W)미만의 대기전력으로 전기 요금도 적게 나온다.
최재철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전기레인지 시장의 성장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50억원 이상 많은 2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전기레인지 판매대수 1위를 차지한 만큼 그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조 기술력과 마케팅을 강화 할 것”라고 말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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