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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4월 28일

7월부터 중소기업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기업이 지원금을 보태 1,2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소득수준 상위 0.1% 산모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강남 도곡·청담·서초·삼성동 일대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이른바 ‘황금 인맥’에 편입하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합니다. 이외에 ‘혁신 사라진 애플’, ‘클린턴 미 대선 민주당 후보 사실상 확정’, ‘직접 펀드 고르면 수수료 반값’이 오늘자 기사입니다.

#中企 취업청년 2년간 300만원 저축…1,200만원 목돈 마련 (▲기사보기 클릭)

7월부터 중소기업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근로자가 2년간 30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와 기업이 지원금을 보태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아이 명품친구 만들어주자” 수억 대출받아 부촌 이사도 (▲기사보기 클릭)

소득수준 상위 0.1% 산모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강남 도곡·청담·서초·삼성동 일대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이른바 ‘황금 인맥’에 편입하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합니다. 오프라인 커뮤니티에 들어가기 위해 무리하게 대출받는 부작용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혁신 사라진 애플...13년 성장 마침표 (▲기사보기 클릭)

지난 13년간 줄곧 가파른 상승곡선만 그려온 애플의 성장 신화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더 이상 파괴력 있는 혁신을 보여주지 못한데다 삼성전자는 물론 중국 업체들의 거센 도전까지 겹치며 성장이 한계에 부딪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8년만에 이룬 대선도전의 꿈...클린턴 美 대선 민주당후보 사실상 확정 (▲기사보기 클릭)

26일 미국 동북부 5개 주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대형주인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해 메릴랜드·코네티컷·델라웨어 등 4개 주에서 승리, 2,141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며 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2,383명)의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우체국·농협서도 펀드 가입 가능…직접 상품 고르면 수수료 반값 (▲기사보기 클릭)

올 하반기부터 재무건전성 등 일정 수준을 충족하는 농협 등 상호금융 기관과 저축은행·우체국에서도 펀드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투자자가 이미 펀드를 선택해 창구에서 가입만 하는 경우에는 판매수수료와 보수를 절반으로 낮춘 ‘클린 클래스’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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