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egg+ 단말 2종은 액정을 통해 데이터 사용량과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 및 유·무선 충전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단말 1종과 보급형 단말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단말로 KT LTE egg+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월 1만5,000원(부가가치세 별도)으로 11GB의 데이터를 쓸 수 있다. LTE egg+는 와이브로를 백업망으로 활용하여 LTE망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LTE egg+ 는 전국 KT대리점, 올레샵, 롯데하이마트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KT는 LTE egg+ 출시를 기념해 올레샵을 통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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