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001200)은 20일 보고서에서 “케어젠(214370)이 1·4분기에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매출 비중이 높은 2·4분기에는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케어젠(214370)은 2·4분기부터 중국에서 합작법인(JV·조인트벤처)를 설립해 전문 테라피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올해 중국에서 발생하는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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