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이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BMW그룹코리아 미래 20년(The Next 20 Years)’ 행사에서 투명한 견적서 발행, 거래세부정산서 고객 제공, 차종별 세일즈 컨설턴트 최소 인센티브 보장 프로그램 도입, 잔가보장형 금융상품 출시 등의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미래 20년을 위해 더 나은 수입차 판매 환경을 만드는 것은 딜러사와 함께 고객만족·직원만족·지속가능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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