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는 이달 25일까지 휴가철인 7~8월 성수기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 항공권에 대한 예약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럽 인기도시 46개국으로 가는 항공권이 대상으로 공항세 등 각종 비용을 포함해 210만원 부터다.
에어프랑스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 한해 개인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권 예약 후 특가 페이지 내 기재된 링크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출국 당일 자택에서부터 인천 공항까지 전용 기사가 리무진으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는 전용 체크인 데스크, 수하물 처리, 항공기 탑승에 이르는 모든 과정까지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패스트 트랙 서비스 및 드골 공항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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