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의 일환이다.
유망 벤처기업과 정보통신(IT)기업, 혁신형 중소기업, 수출 강소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채용관 외에도 종합컨설팅관, 해외취업 및 창업지원관, 유망직종 직업체험관 등 청년구직자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직자와 구인업체의 매칭률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참가신청 등록을 통해 사전매칭을 실시하고 선착순 면접자에게 소정의 면접비를 지급한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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