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잇은 모바일 기반 레스토랑 배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업체로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13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5일 저스트잇에 대해 “지난해 총 주문 건수는 9,620만 건으로 전년도 대비 57% 늘었다”고 밝혔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 및 기업 인수·합병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한 결과 현재 전 세계 13개국 중 12개 국가에서 시장 리더 지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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