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엔진-다음게임 합병법인 '엔진' 출범

카카오의 게임 계열사 엔진과 다음게임의 합병법인 ‘(주)엔진’이 1일 출범했다.

이로써 엔진은 PC 온라인게임에서 가상현실(VR) 게임, 스마트TV 게임, 모바일 게임 등 멀티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합병법인은 남궁훈 (주)엔진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외 모바일 사업을 비롯한 경영 전반을 맡고 조계현 대표이사 부사장이 국내외 PC온라인 및 VR, 스마트TV 등 신사업을 책임지는 구조로 운영된다. 김용훈 전 다음게임 대표는 신사업 TF를 맡고 남재관 전 다음게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합병 법인의 CFO에 선임됐다.

합병 절차를 마무리지음으로써 엔진은 새로운 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남궁훈 엔진 대표는 “합병 법인 엔진은 멀티 플랫폼 게임 기업으로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한 독자적 사업 영역 창출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게임 산업 내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