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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중국 면세점 진출 소식에 급등

네이처셀이 중국 충칭 면세점 진출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27.85%(1,930원) 오른 8,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이날 중국 충칭 면세점 성회프라자를 운영하는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의 시웨이와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 최종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성회프라자 1층의 400㎡ 이상 규모의 전용 공간을 제공받아 그 동안 준비해온 ‘바이오스타 피부재생센터’를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5년간이다. 네이처셀과 충칭성명상업관리유한공사는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내 피부재생분야 줄기세포산업 시장을 선점하고, 공동 투자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네이처셀은 오는 11일 화장품 매장을 가오픈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12월 중순까지 피부재생센터를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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