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29일자로 인천·경기 최초 국내 최고 호텔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측은 “기존 쉐라톤 보다 한 단계 높은 ‘쉐라톤 그랜드’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승격한데 이어, 까다로운 기준으로 주목 받고 있는 5성 호텔 등급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이번 심사로 명실공히 인천 내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쉐라톤 그랜드 이천 호텔은 승격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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