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등은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은 내달 10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연다. 주요 행사로는 롯데가 ‘러블리 명작 세일’을 주제로 50억 원 물량의 영캐주얼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고 현대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해 전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신세계는 의류, 액세서리, 잡화 할인행사와 와인 페스티벌 등을 마련했다. AK플라자도 최대 80%까지 할인해주는 남성복·스포츠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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