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 영상은 유수의 브랜드 광고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얀 벤츠(Jan Wentz) 감독이 맡았다. 2주간 3개국 10여개 장소에서 영상을 촬영했고 영상 속 내레이션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영상은 삼성 TV브랜드를 포함해 SUHD TV의 화질·디자인·스마트로 총 4편으로 제작 됐다. 오는 25일 국내에서 브랜드편 방송 광고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에 방송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광고 영상 공개와 함께 소비자에게 진정한 삼성 TV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디스 이즈 TV(This is TV)’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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