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1부는 ‘원유가격 및 글로벌 시장 전망’, 2부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원유투자전략’, 3부는 ‘주가연계증권(ELS) 대안투자와 중국’이라는 주제로 현대증권의 해외투자 전문가들(오온수 투자컨설팅센터 팀장, 김구남 해외상품부 팀장, 김세환 해외상품부 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첫 세미나는 24일 오후 4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29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차 세미나가, 30일 부산벡스코에서 3차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김재봉 현대증권 스마트전략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원유투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시장까지 살펴 볼 수 있는 종합 글로벌 투자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지난 21일부터 미국 ETF 종목을 분석한 가이드 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책자에는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 100개 종목에 대한 분석 자료가 담겨 있으며 선착순 800명에게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에서 확인하거나 해외상품부(02-6114-16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