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기, 갤럭시 S7 효과에 1분기 실적 개선 기대-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8일 삼성전기에 대해 갤럭시 S7 출시 효과에 힘입어 오는 1·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기의 오는 1·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73% 증가한 7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갤럭시 S7에 공급되는 부품 출하 효과는 2월부터 본격화해 3월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4분기에도 ‘갤럭시 S7 훈풍’은 지속 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 연구원은 “2·4분기부터 갤럭시 S7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주 고객이 재료비 원가 최적화를 위해 부품 단가 인하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갤럭시 S7의 판매 성과와 부품 단가 하락폭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