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으로 김영린(사진) 전 금융보안원 원장이 선임됐다.
농협중앙회는 14일 계열사운영협의회를 열어 NH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으로 김 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휘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감독원으로 이동해 은행검사국 팀장과 부원장보를 역임한 뒤 2014년 한국금융보안연구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김보리기자 boris@sed.co.kr
농협중앙회는 14일 계열사운영협의회를 열어 NH농협은행 상근감사위원으로 김 전 원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 원장은 휘문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2년 한국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금융감독원으로 이동해 은행검사국 팀장과 부원장보를 역임한 뒤 2014년 한국금융보안연구원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김보리기자 bori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