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9일 보고서에서 “파트론의 지난해 매출액은 8,058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올해 1·4분기에도 고화소 카메라모듈 출하증가와 주요고객사의 신제품 출시효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문인식모듈 등 신제품 매출가시성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라며 “올 1·4분기 예상 매출액은 2,288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녹십자엠에스와 헬스케어 기기용 진단기술제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헬스케어 기기부문에서의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신사업 아이템으로 지문인식모듈을 개발해 하반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망”이라며 “
NH투자증권은 파트론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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