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가 ‘유자 수분C 라인’ 출시를 기념해 서울시 신사동 가로수길 콘셉트스토어를 ‘유자’로 새롭게 꾸미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2층 카페에서는 시즌 한정 신메뉴로 ‘유자C 푸딩 에이드(6,500원)’와 달콤한 디저트 ‘유자C 에끌레어(4,000원)’를 선보인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나들이 겸 가로수길 컨셉스토어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밝고 환하게 꾸몄다”며 “앞으로 스킨푸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이 될 ‘유자 수분C 라인’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출시된 스킨푸드 유자 수분C 라인은 토너와 에멀전, 세럼, 크림, 앰플 인 세럼, 미스트 총 6종으로 구성된 고수분 화이트닝 라인이다. 국내 유자명인 1호 박태화 명인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전남 고흥의 유자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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