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향후 가스 동력시스템 기술, LNG·극저온 기계기술, 가스 정제 및 수처리 기술 등 3개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하게 된다. 또, 연구장비·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연구인력 교류를 통해 기술개발·산업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영명 가스공사 기술본부장은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하다”며 “양사의 가스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노력이 새로운 시장 창출과 유관 산업 성장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향후 글로벌 가스·에너지 기업들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으로 가스 관련 기술의 국산화·상품화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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