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의 1·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179.6% 증가한 110억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19.1% 늘어난 578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은 한국과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를 확대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또한 기술경쟁력도 중장기적으로 부각되면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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