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토이 그리기 대회에는 1,000여 명의 국내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 중 임우주 양이 그린 ‘가위나비와 무지개달팽이’는 풍부한 색채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구성 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프트토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소프트토이를 디자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이케아는 전세계적으로 취합된 그림 중 최종 우승작 10개를 선정하여 이를 한정판으로 제작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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