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약품, 단계별 기술 수출료 유입 기대-한국투자증권

한미약품이 올해 단계별 기술 수출료(마일스톤)를 받을 경우 기업가치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은 24일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이 지난해 계약을 체결한 4가지 프로젝트 계약금 약 1조원의 가치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앞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임상 진척에 따른 추가 마일스톤 유입 여부”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84만원으로 잡았다.



정보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임상 단계가 다음으로 넘어갈 때 마일스톤을 받는다는 것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좋지만 신약 개발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