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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뮤지션 라이브 플랫폼, 네이버 '온스테이지' 25일 공연

네이버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인디뮤지션 라이브 플랫폼 '온스테이지'가 오는 25일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인디 뮤지션인 '크랜필드'와 '꽃잠프로젝트', 'we hate jh'가 참여한다. '크랜필드'는 온스테이지에서 소개된 4인조 밴드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풍성한 사운드 공간감이 크랜필드 만의 특징이다. '꽃잠프로젝트'는 어쿠스틱 팝 듀오로 담백한 가사가 특징이다. 'we hate jh'는 2013년 결성해 파워팝과 어쿠스틱 록 색깔을 가진 4인조 모던록밴드다. 공연은 25일 저녁 저녁 8시 강남구 논현동 엠팟홀에서 진행되고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다. /김지영기자 ji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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