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아이디어, 논문, UCC 총 세 분야에서 133건의 결과물이 접수됐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부문 우수 3건(정기욱·이종근·김성귀), 논문 부문 우수 1건(김홍민), UCC 부문 최우수 1건(김민지), 우수 2건(곽성규·박석영) 등 총 7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소진공은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시장의 색을 입히다’, ‘플리 마켓 요소를 도입한 상가시장 활성화 계획’ 등 우수한 아이디어를 전통시장 활성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독특한 연출로 최우수상을 차지한 김민지씨의 ‘통인시장으로 가요’ UCC동영상은 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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