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한중의료미용타운 조성 개발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대비 15.45%(170원) 오른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스톤글로벌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강소성 염성시 국제미용건강센터내에 한중의료미용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 3일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스톤글로벌 측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한중의료미용타운 운영권 획득 및 성형외과, 건강검진, 미용기기, 화장품, 면세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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