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2일 에스엠에 대해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날 에스엠은 알리바바그룹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355억원(4.0%)을 투자받았다고 공시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중국 시장 진출의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십 강화와 함께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사업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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