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86.9% 늘어난 9,321억6,068만여원, 영업이익은 49.9% 줄어든 883억5,770만여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48.5% 줄어든 772억711만여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신사업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