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바나나 캐릭터 ‘팜친구들’의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팜친구들은 바나나를 형상화한 6개의 캐릭터로 각각의 이름과 탄생 배경을 오는 29일까지 이메일(yhnoh@sumifru.co.kr)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최대 300만원까지 상금을 지급하며 수상작은 내달 4일 스미후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차승희 스미후루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스미후루 바나나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생명력 있고 친근한 캐릭터를 선보이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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