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점·광교점·사상점 등 9개점은 5일, 구미점·사하점은 6일에, 안산점·연수점·중계점은 8일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있는 지자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점심을 대접하고,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명절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서정욱 롯데마트 매장운영표준화팀은 “2010년 설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당일 독거노인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지자체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명절 점심 봉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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