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2015년 하반기 인턴사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턴으로 일하면서 직무 능력 검증을 거친 인턴사원 42명 전원이다. 인턴사원들은 3개월 간 콜센터 고객응대, 택배운송, 품질관리 과정 실습 등을 받았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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