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와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상품은 KB국민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위해 선보인 ‘KB골든라이프 연금사랑 패키지’의 시너지 상품으로, 시니어 고객들의 이용이 많은 골프 등 6대 영역 포인트리 적립 혜택과 병원, 약국, 주유, 마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6대 영역에서 1%가 포인트리로 적립되고 카드 결제 계좌를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연금우대통장’으로 등록하면 추가로 1%의 포인트리가 적립된다.
KB국민 골든라이프 올림카드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병원·약국, 주유·마트 할인서비스 중 1가지를 선택해 5%의 할인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두 가지 서비스 모두를 원한다면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이 상품은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인천·김포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인천공항 및 국내 주요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한다.
KB국민 골든라이프올림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국내외겸용 2만원이며, KB국민 골든라이프티타늄카드는 4만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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