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전문점 못된고양이는 서울 YWC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 YWCA와 함께 미얀마 난민 여성과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나눔 바자회와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후원 행사를 추진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울YWCA와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사람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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