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스피드메이트는 설 명절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서울, 인천지역 복지시설을 돕는 ‘함께라면 행복해요’ 행사를 진행 중이다. 2일까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K.speedmate) 이벤트 게시물에 추천된 ‘좋아요’ 숫자만큼의 떡국 떡을 서울 밥퍼 공동체를 비롯한 4개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지난달 23일 시작한 이번 떡꾹 나눔 행사에는 현재 800여명이 참여한 상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말 미쉐린 타이어 특판 행사를 하며 ‘사랑의 호빵 나눔’으로 도왔던 복지시설들에 이번에는 떡국을 전달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설 명절을 선물하고 싶다”며 “소소한 이벤트들을 통해 스피드메이트의 앞선 기술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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