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컨셉디자인 4개 부문에서 출품작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디자인이 우수 제품들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슈퍼 정수기는 이번 IF디자인상 수상으로 인해 동양매직 단일 모델로는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와 국내 2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심플미니 정수기와 전기레인지 K+도 IDEA동상과 레드닷 수상에 이어 IF디자인 어워드에도 이름을 올리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김동수 동양매직 디자인팀장은 “뷰티메이드 정수기가 컨셉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미래 디자인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며 “매직만의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혁신적 디자인을 가진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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