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BNK금융, 수익성 극대화로 미래성장 체제 구축

DJSI아시아퍼시픽 편입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사진)은 핵심 경쟁력인 신속한 의사결정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은행 편입에 따른 투뱅크(two-bank) 체제를 새로운 기회로 판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체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BNK금융그룹은 기존의 사업, 상품, 서비스, 영업 방식, 업무 프로세스, 조직, 인력 운영 등 조직의 전반을 재점검하는 한편 중장기 발전 방향에 부합하도록 경영 비전인 '그레이트 이노베이션(Great Innovation) 경영의 대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저성장·저금리·저수익이라는 3저의 파고 속에서도 그룹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창출하기 위해 미래 지향적인 질적 성장과 차별화된 경쟁우위 강화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14년 말 총자산 약 93조원(신탁계정 포함)으로 2005년 이후 9년 만에 자산 규모가 약 5배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회사는 금융지주회사에 적용된 자본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자산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익성 향상과 다른 금융그룹과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은행은 기술금융 확산과 금융 관행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에 힘쓰고 있고 경남은행은 금리 인하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수출금융지원, 기술평가 기반 금융지원, 신용카드 발급요건 합리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창조금융을 선도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금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또 201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하고 있다. BNK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한 결과 2015년 DJSI 아시아퍼시픽지수에 선정되는 등 대외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고 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BNK금융그룹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