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9,315명이 응시한 지난해보다 10.4% 늘어난 수치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 합격자는 최대 1,700명으로 경쟁률은 6.05대1을 기록했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25.5세이며 남성은 68%(6,991명), 여성은 32%(3,291명)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은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5개 지역에서 다음달 28일에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오는 4월 8일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