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전자는 27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 보다 3.97% 오른 7,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전자가 납품하는 제품은 기존 다이캐스팅 방식이 아닌 프레스 방식으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지난 1월 초에 출시한 중저가폰 a7에 이미 적용되어 실효성이 입증된 상황이다. 특히 이번 방식은 그 동안 정체 돼 있던 스마트폰 부품 산업 중 새로운 산업으로 출현될 전망이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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