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가전은 설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성능 UHD TV와 미국 현지 MD들이 추천한 가성비 좋은 고사양 TV들을 한자리에 모은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LG전자 UHD TV ‘55UF6450’와 ‘65UF7700’, 삼성전자 ‘커브드TV UN65JU670D’ 등으로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앞서 테일리스트에서는 UHD TV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과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 TV판매량이 전년 대비 62% 늘었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타 구매대행 업체보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 외에서 구하기 힘든 희소성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며 “앱 결제시 30달러 할인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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