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바야흐로 와인시대’라는 주제로 이승훈 소믈리에와 고희안 재즈 피아니스트가 함께한다. 와인에 대한 기초 상식과 매너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서 직접 와인도 시음하며 이와 어울리는 재즈 음악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KT 그룹 블로그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입장권은 물론, 와인과 지니 음악감상 상품권을 제공한다. 공연 당일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와인과 문화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 중에 들은 음악을 다시 감상할 수 있도록 27일, 28일 지니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추천 선곡을 모아서 제공한다. 올레 tv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이번 매마수엔 와인’ 특집관을 마련해 와인 관련 영화를 1,000원에 볼 수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KT의 ‘바야흐로 와인시대’ 참석해 가족, 연인,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단장한 ‘KT 천원의 나눔 맛있는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입장료 1,000원을 모아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청각장애아동 소리찾기’ 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