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747억원으로 2014년에 비해 425%가 상승했다. 당기순이익도 60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분기 매출은 720억원이었다.
이번 실적은 창사이래 최대 실적. 뮤 오리진 등 지적재산권(IP) 제휴사업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이 최대 실적의 이유라고 웹젠 측은 밝혔다.
웹젠 관계자는 “추가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작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 준비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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