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0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88%(210원) 오른 2,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29.95%)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상승세다.
해외수주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은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3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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