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노우 베이직은 눈이 쌓인 도로 상황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BMW의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인 x드라이브 기술의 안전성과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은 눈이 깔린 다목적 코스와 원선회 코스에서 일반 타이어와 윈터 타이어의 성능 비교 체험을 통해 눈길 안전 교육과 스노우 드라이빙 체험을 제공한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총 120분이다. BMW 뉴 4시리즈 쿠페와 뉴 미니 JCW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의 예약은 드라이빙 센터 홈페이지(www.bmw-driving-center.co.kr)에서 가능하다. 스노우 베이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 드라이빙 센터(080-269-3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현재까지 19만6,000명이 방문했다. 또 2만8,000명이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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