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996년 설립 이래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 및 홍보를 통하여 중소기업 상품 판로개척 및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행복한백화점 운영을 기반으로 ▲마케팅지원사업 ▲온라인사업 ▲홈쇼핑사업 운영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해나가며, 종합판로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고객감동 실천 서약식을 통해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발판삼아 중소기업과 소비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정부 3.0의 일환으로 국민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다짐했다.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의 마음가짐으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 판로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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