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자격시험은 공인회계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정보처리 능력을 평가한다.
지난 2013년부터 세무정보처리(TAT)와 회계정보처리(FAT)를 각각 1급, 2급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전국 6개 지역(서울·대전·대구·경기·광주·부산)에서 열리며 AT자격시험의 소개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과 실무교육,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구성돼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지난해 AT자격시험이 국가공인을 취득한 이후 교육자의 문의가 많아 연수 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이라며 “새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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