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바이오 제약 분야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카카오가 국내 최대 디지털 음원 서비스 멜론을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무색 무취 유일호… “박근혜 노믹스 계승”’, ‘샌더스 반전 드마라 쓰나’, ‘삼성 백혈병 보상 8년만에 마무리’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시총 10조’ 삼성 바이오 국내 증시에 둥지 튼다 (▶기사보기 클릭)
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 분야의 핵심 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주식시장 상장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무색 무취 유일호… “박근혜 노믹스 계승” (▶기사보기 클릭)
11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유일호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의 정책 기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난제에 대해서는 명쾌한 해법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서경 모닝 pick] 1월 12일
입력2016-01-12 00:00:00
수정
2016.01.12 00:00:00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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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반전 드마라 쓰나 (▶기사보기 클릭)
미국 민주당의 대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이 다시 치고 올라갈 반전의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대선 경선의 초기 경합지역 여론조사에서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면서 역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멜론 품은 카카오 (▶기사보기 클릭)
카카오가 국내 최대 디지털 음원 서비스 멜론 을 운영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모바일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삼성 백혈병 보상 8년만에 마무리 (▶기사보기 클릭)
8년을 끌어왔던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가 8년 만에 마무리 됩니다. 삼성전자와 반올림, 가족대책위원회는 12일 재해예방 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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