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날 대비 2.92%(2만8,000원) 오른 98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일(0.22%)과 6일(3.45%)에 이어 3거래일 연속 행진이다.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롯데푸드가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는 올해 성장 축을 다변화하면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6% 늘어난 1조8,11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8.1% 증가한 8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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