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갤러리 ‘익스몬스터’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 열어

피규어(인간·동물 모양의 장난감) 복합 문화공간 익스몬스터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매장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익스몬스터는 피규어 전문 갤러리와 피규어 상점뿐 아니라 모임공간과 이벤트장 등을 갖춘 500㎡ 규모의 복합 문화공간이다.

갤러리에는 마블과 DC코믹스 캐릭터를 중심으로 300여점의 피규어를 볼 수 있다. 갤러리 내 별도 공간에서는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속 인기 캐릭터를 실제 크기로 만든 피규어를 보거나 베어브릭 등 각종 캐릭터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익스몬스터는 개장을 기념해 선착순 1,000명에게 기념품 쿠폰도 준다. 입장료는 5,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연중무휴. /김민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