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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리얼팰리스부티크 이태원 신임 부사장에 신혜성 본부장

임피리얼팰리스부티크호텔 이태원은 지난 1일자로 신혜성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아트앤드디자인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 신임 부사장은 서울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온타리오예술디자인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그 후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의 아트앤드디자인본부장을 지내며 호텔 내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에 힘썼다.

임피리얼팰리스부티크호텔 이태원은 전통적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도회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호텔 측은 미술과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신 부사장이 임피리얼팰리스부티크호텔 이태원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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